*주의!!
이 방법으로 청바지 길이를 줄이면
워싱이 살아있어 청바지의 원래 느낌을 살릴 수 있다!는 장점이 있지만
청바지 안쪽에 박음질한 흔적이 그대로 남아 바지를 접으면 수선 흔적이 곳스란히 보인다는 단점이 있어요
그러니 이 방법은 바지 접어 입지 않는 분들만 선택해 주세요~
*위의 방법이 잘 나온 동영상을 소개합니다.
이 영상엔 청바지 길이 줄이기 6가지 방법이 나오는데요.
첫번 째는 위의 방법이고 두번 째(1분54초 부터) 첫번째와 결과는 같지만,
안쪽의 수선흔적이 안 보이게 하는 방법이예요.
보시고 편한 방법을 선택 해 보세요
https://youtu.be/qpA5HTSUcYA?si=t7DLGgkBoAiy_M93
아마 저의 바느질인생도 다 이 바지 줄이기로부터 시작된 게 아닌가 싶어요.
바지 길이 줄이기야
그냥 원하는 길이만큼 자른 뒤 접어 바느질 해주면 끝이죠.
그런데 뭔가 아쉬울 때가 있죠.
청바지처럼 바지 밑단의 워싱이 나름의 멋이라 그걸 확 잘라내고 접어 박으면
뭔가 옷의 느낌이 달아나는 것 같은 경우처럼요.
그래서 청바지의 원래 밑단을 살려서 길이 줄이는 법을 알려드릴게요.
SNS에 많이 소개된 방법이기도 한데요.
막상 따라 해보면 쉬워 보이는 영상과 달리 조금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어요.
먼저 청바지의 밑단을 잘라 주세요. 접힌 부분과 박음질선을 살리고 1~2cm 정도 여유 있게 잘라주세요.
2. 자른 밑단을 뒤집어 접혀 박힌 곳을 모두 뜯어 주세요. 이땐 실뜯개를 사용해야 편해요.
(아래 흰 표시선이 줄이고 싶은 깊은, 이 선 따라 자르기)
4. 청바지의 끝부분에 잘라서 뒤집어 놓은 밑단을 끼워 주세요.
* 청바지의 잘라놓은 밑단을 뒤집었기 때문에 바지의 앞뒤 폭 차이가 큰 경우 바느질 옆선이 맞지 않을 수 있어요.
이 땐 반대쪽 다리의 밑단을 이용하면 됩니다.*
6. 청바지 밑단의 워싱이 살아있는 밑단 줄이기 완성^^
(ㅠ 바느질이 안 이쁘게 되었네요)
*주의!!
이 방법으로 청바지 길이를 줄이면
워싱이 살아있어 청바지의 원래 느낌을 살릴 수 있다!는 장점이 있지만
청바지 안쪽에 박음질한 흔적이 그대로 남아 바지를 접으면 수선 흔적이 곳스란히 보인다는 단점이 있어요
그러니 이 방법은 바지 접어 입지 않는 분들만 선택해 주세요~
*위의 방법이 잘 나온 동영상을 소개합니다.
이 영상엔 청바지 길이 줄이기 6가지 방법이 나오는데요.
첫번 째는 위의 방법이고 두번 째(1분54초 부터) 첫번째와 결과는 같지만,
안쪽의 수선흔적이 안 보이게 하는 방법이예요.
보시고 편한 방법을 선택 해 보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