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잡지 '전원생활'에 곰손이 소개되었어요.

전원생활의 기자님들이 방문하시는 날 곰손지기였던 '자두'님의 인터뷰가 실렸는데요, 
어쩜 기자님은 우리의 마음을 이렇게 글로 잘 표현해 주실까요?

"망가져도 괜찮다, 위로 건네요" 라는 제목! 뭔가 뭉클함까지 주네요. 

"이곳에서는 모든 것이 괜찮다. 망가진 물건은 고칠 수 있어서, 손재주가 없어도 고칠 수 있어서" 

네 맞아요. 

곰손에선 새 물건 보다 망가져 고쳐쓰는 물건, 오래 쓰는 물건, 서툴더라도 내가 고쳐 나의 손길이 담긴 물건이 더 애정템이되요. 

전원생활 기사를 소개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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