녹색전환연구소 행사에 초청 받아, 토론자로 참여한 곰손지기 금자님의 소식도 언론으로 소개 되었네요. 

수리상점 곰손이 지향하는 내용 1.5℃ 라이프스타일은 무엇인지,  
일상에서 온실가스가 얼마나 배출되는지,  얼마나 감축해야 할지  1.5℃ 라이프스타일을 적용하기 위한 계산법도 알 수 있는 세미나였어요. 

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장이 모더레이터를 맡은 2부에서도 쟁쟁한 패널들이 참여했었네요. 

줄리안 퀸타르트 (방송인), 장미정 센터장 (평택환경교육센터/모두를위한환경교육연구소), 김소영 대표 (성대골 마을닷살림협동조합)

그리고 고금숙 대표 (알맹상점/ 수리상점 곰손)가  

 1.5°C 라이프스타일 계산기의 활용으로 개인의 변화와 함께 사회가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에 관한 생각을 공유했어요.  

"어떻게 하면 탄소중립, 기후위기 대응 정책이 우리의 삶의 일부가 되게 할 수 있을까요?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정치인을 뽑는 선거는 4년에 한 번 돌아오지만 밥은 매일 먹습니다.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그만큼 중요하지만 개인의 의지만으로 이루지 못하고, 정책과 제도의 전환이 동반되어야 합니다." - 녹색전환연구소 세미나 초청장에서 일부 발췌.

출처 : 라이프 인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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